셀프 집수리 - 체리색 몰딩 페인트 칠하기, 도배하기, 장판 깔기 (2)
셀프 집수리 두 번째 - 벽지 도배하기 셀프 집수리의 첫 번째인, 체리색 몰딩에 페인트 칠하기가 끝나고 두 번째로 벽지 도배를 했습니다. 예전에는 도배지와 가루풀 등을 따로 사서 재단하고 풀칠을 해 도배를 했었는데, 이번엔 풀바른 벽지를 구입해 도배하기를 시도했어요. 결론 먼저 말씀드리자면..... "다시는 풀바른 벽지는 사지 않을 것이다!!!!!" 이것이네요. ㅠㅠ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풀바른 벽지가 편하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, 둘 다 해 본 경험으로는 풀바른 벽지보다 따로 사서 내가 재단하고, 내가 풀을 직접 바르는 것이 일하기가 훨씬 수월하고 빠르며 간편하다는 것입니다. 성격의 차이일지는 몰라도, 직접 풀바르며 하는 도배가 더 낫다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..... 첫째, 벽지, 도배풀, 풀바를 ..
2020. 12. 22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