텔레그램 n번방1 텔레그램은 무엇이며 n번방, 박사방은 무엇인가? "세상살기가 무섭다, 겁이 나서 어두운 밤에 다니기 힘들다" 라는 말은 이제 새로울 것 없어진지는 오래고 낮의 외출도 주변 사람이 많은 장소라 해도 어떤 위험한 일이 생길지, 심지어 물리적인 공간이 아닌 제3의 공간 온라인 상의 내 자취에도 의식할 수 없는 상태로 무방비하게 노출이 되어 있는 세상을 살아가는 21세기의 우리들. 언젯적 영화였는지 기억도 안날만큼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제 인생에서 세상의 무서움을 가장 실감나게 알도록 만든 말... 요즘의 아이들은 이 표현을 알까? 당연히 모를것이라 생각드는 단어가 저에게는 "퍽치기" 였습니다.그 영화 이전에도 물론 술에 취한 취객이나 대낮의 전철 안에서의 정신병자 등 세상에 있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모르고 살진 않았지만, 이유도 모르고 도저히 이해가 되지.. 2020. 3. 22. 이전 1 다음